부산유비쿼터스도시협회(회장 구정회)는 소프트웨어(SW) 개발 해외수주(offshore)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 한일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SW 오프쇼어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 협회는 지난 2004년부터 SW 오프쇼어 사업을 통해 156억달러 수출과 53만명의 고용을 창출한 인도 사례를 살펴보고, SW 오프쇼어 산업 활성화를 부산지역 고용 및 일자리 창출의 대안으로 제시할 계획이다.
또 일본 오프쇼어 전문가를 초청해 부산고용노동청, 부산발전연구원 등 지역 기관 및 대학교수, 기업 관계자와 토론을 통한 보다 구체적인 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도 도출할 예정이다.
부산=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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