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친환경 운전(Eco-Drive) CI · 포스터 · 표어 공모전` 수상작을 11일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CI 부문에서 나무를 형상화한 김미란씨(26 · 회사원)의 작품이, 표어 부문에서는 참신하고 호소력 있는 어휘를 선택한 이빛나씨(24 · 학생)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CI 부문 최우수작품은 향후 환경부의 `친환경 운전`의 대표 로고로 제작돼 각종 홍보시책에 사용될 예정이며 표어부문의 10개 수상작들은 환경부의 각종 홍보자료 · 캠페인 문구 및 교통관련 기관, 기업등에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환경부 홈페이지(www.me.go.kr)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홈페이지(www.aea.or.kr)에서 볼 수 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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