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이상희 국립과천과학관장이 100만번째 관람객을 맞이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경기도 안산시에 사는 김혜수씨(아주대 4학년)로, 친구와 함께 과천과학관을 찾았다가 뜻밖의 행운을 얻었다.
이 관장은 e비지니스를 전공한 김혜수씨가 “과학기술이 고부가가치 산업이기 때문에 직접 배워보기 위해 왔다”고 방문 이유를 설명하자 “김혜수 학생이 앞으로 여성 과학관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