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ST와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 공동 주관으로 1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0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에서 건국대 학생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장애물 인식 기능과 스마트폰으로 옷의 패턴과 컬러를 바꿀 수 있는 인라이드복을 시연하고 있다. `건강과 과학`을 주제로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거친 10개 팀이 다양한 기능의 웨어러블 컴퓨터를 선보이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