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들이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면서 극복하기 어려운 과제는 무엇일까. 바로 영어다. 이러한 추이를 반영하듯, 시내 어느 곳을 가도 영어학원이 눈에 띄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주소이다.
더구나 그 동안 거의 유일한 영어실력 평가수단으로 활용되어 온 것은 해외 영어시험인 토익, 토플이다. 그런데 토익, 토플에의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최근 그 한계를 성토하는 목소리 또한 커지고 있는데 이에 ‘한국형 토익·토플’로 불리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부각되고 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말하기·쓰기 능력 신장을 위해 정부가 개발한 듣기·읽기·말하기·쓰기 영역이 모두 포함된 인터넷 기반의 평가(IBT) 시험이다.
㈜오리엔트에이브이(http://www.orientav.co.kr 대표 김영기)에서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새로운 학습환경의 영어전용교실 겸 어학시스템인 ‘스마트랩(SMART LAB)’을 개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스마트랩’은 쓰고 말하고 듣는 외국어학습 시스템으로서 새로운 시험에 적합한 신개념 어학실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이 오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오는 2016년부터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외국어(영어) 영역 시험을 대체하게 될 것으로 보이면서 ‘스마트랩’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랩’은 임베디드 타입으로 기존 PC방식의 수업 환경보다 사용 연수에 따른 교체주기가 길며, 관리와 유지보수 비용이 저렴하여 경제성까지 두루 갖춘 어학 학습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Wi-Fi무선인터넷, HDMI, VGA, SD 등도 지원되어 자기주도형 및 수준별 학습을 통한 영어 전용 교실에서는 물론 효율적인 외국어교육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오리엔트에이브이 김영기 대표이사는 “스마트랩은 최근 말하기, 쓰기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험 방식에 맞춰 개발되었다. 스마트랩에 탑재된 다양한 기능이 학생들에게 변화하는 외국어 시험 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스마트랩은 음성녹음 기능 및 텍스트 입력, 터치 입력 등이 가능하여 손쉬운 영어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어학실에서 사용하는 수업제어 기능뿐 아니라 화상대화, VOD 학습, 학사관리시스템(LMS) 등의 기능들도 갖추고 있다.보다 자세한 정보는 ㈜오리엔트에이브이 홈페이지(www.orientav.co.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