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신재생 분야 2억달러 수출상담회

한국무역협회는 14일 코엑스에서 22개국 52개사에 달하는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빅바이어를 초청해 비즈니스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담회에서 빅바이어 국내 신재생에너지 업체는 약 450회, 2억달러에 달하는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우리 녹색산업계가 기술력을 강화하고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비즈니스 상담회를 매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