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이 14일 일본 도쿄 아카사카에 위치한 뉴오타니 호텔에서 직접 채용행사를 주관하고 참가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 부회장은 지난 2006년 취임부터 매년 한 번 미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해외인재 채용행사를 주재해왔지만, 올해는 소재 강국인 일본에서 처음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상위대학 8개 대학 유학생 200여명이 지원했으며 최종 선발된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