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향 모바일 서비스 기업 인포뱅크(공동대표 박태형, 장준호)가 이달 31일까지 앱 개발 경험이 있는 프로그래머와 앱 디자이너 등 스마트폰 인재 공개 채용에 나섰다.
이번 채용은 스마트폰 시장 활성화에 맞춰 관련 부가서비스 사업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 앞서 인포뱅크는 메시징 애플리케이션 `엠앤톡(m&Talk)`을 선보이면서 스마트폰 부가서비스 시장에 진출했다.
모집 분야는 △윈도 · 리눅스 · 앱 개발 시스템 프로그래머 △HTML · CSS 등 웹 프로그래머 △스마트폰 프로그래머 △임베디드 프로그래머 등이다. 이외에도 앱 UI디자이너와 웹서비스 기획자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이달 31일까지이며 인포뱅크 홈페이지(www.infobank.net)와 잡코리아, 인크루트 등 전문 채용사이트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는 직무 전문성과 잠재 역량을 평가하는 실무진 면접, 종합 역량을 평가하는 임원 면접 등의 단계를 거쳐 선발한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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