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오픈마켓 11번가는 본격적인 결혼시즌을 맞아 신혼집 스타일에 따라 혼수가전을 선별, 관련 상품을 추천하는 `디지털가전 혼수용품 스토리 기획전`을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 가전 특가와 같이 가격혜택과 더불어 스토리텔링(Story Telling)형태로 11번가 10년 경력의 가전담당이 엄선된 상품을 추천하는 하는 형태로 꾸며졌다. 모던, 내추럴&로맨틱, 럭셔리 3가지 컨셉트로 나눠 살펴볼 수 있으며, 가전을 비롯해 가구, 소품 등 전체 집안분위기를 일관되게 꾸밀 수 있도록 각 스타일별로 인테리어 팁을 함께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어디서부터 어떻게 혼수를 마련해야 할지 막막한 이들을 위해 예산대별로 다양한 상품을 묶어 실속있게 선보이는 `11번가 혼수 특공대`도 함께 열린다. 100만원대의 알뜰패키지부터 1000만원대의 고급형패키지까지 가격대별로 마련, 결혼예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냉장고, TV, 세탁기, 청소기 등 필수혼수가전부터 소형가전, 노트북, 오디오, 홈시어터, 게임기 등 최신 혼수 트렌드에 따른 다양한 상품들을 최고 5%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상품군에 따라 하나SK카드로 결재시, 22개월 무이자로 구매가 가능하며, SK텔레콤 T맴버십 고객의 경우에는 2% 선할인도 가능하다.
11번가 가전담당 허지원 팀장은 “본격적인 결혼시즌을 맞아 혼수용품 수요가 커지고 있어 할인 외 보다 풍성하고 차별화된 정보, 상품을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신혼부부들이 늘어남에 따라 스타일별로 상품을 구성, 가격대별로 편안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해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