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가지 않고 가정에서도 흉터 걱정 없이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휴대용 여드름 치료기를 이용하는 것이다.
휴대용 여드름 치료기‘뉴 블링블링’올들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여드름 치료기다.올 여름 모기 등 벌레 물린 곳을 치료하는데도 큰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품귀현상을 빚은 제품이다. 유럽인증기관 CE와 국내 식약청으로부터 안전성, 유효성 인증을 받았다.
이 치료기는 여드름 부위에 특별히 고안된 펄스열(47.2~49.4℃)을 여드름 부위에 전달하여 여드름 균을 사멸시키는 신개념 여드름 치료기다. 열에너지를 피부 깊숙한 곳까지 안전하게 전달해주면 단백질 생산이 촉진되어 피부가 건강한 상태로 되돌아온다.
임상보고서에 따르면 뉴 블링블링은 초기 화농성 여드름, 좁쌀 여드름 등의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크다. 세라믹 팁에서 나온 열은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 1회 치료시간은 2분30초이고, 24시간 안에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한 부위에 3~4시간 간격으로 1일 최대 3회까지 사용한다. 기존의 레이저 기술의 단점을 보완한 방식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세라믹팁을 채용해 수명이 반영구적이다. 상품가격 14만5천원이지만, 종합쇼핑몰 여인닷컴(http://www.yeoin.com)에서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효연기자 colle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