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센테크날러지(대표 조해근)는 차세대 문서관리 솔루션인 `e-Novator ECM`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굿센테크날러지는 이 솔루션이 다년간의 마이크로소프트 쉐어 포인트 서버 사업 경험과 최근 수행을 완료한 국내 최대 통신사의 클라우드 기반의 ECM 구축 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고 소개했다.
최근 문서의 생성에서 폐기에 이르기까지 문서의 라이프 사이클은 디지털화되고 있다. 또 대부분의 지식 근로자는 비정형 업무에 근무시간의 60~70% 이상을 할애하고 있다.
굿센테크날러지의 `e-Novator ECM`은 이 같은 추세에 발 맞춰 비정형 정보의 생명주기 관리로부터 불필요한 요소의 정리 정돈을 통해 핵심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준다. 또 오피스 연계 및 문서의 보안, 이력관리를 통해 기업의 중요한 정보자산을 보호해준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