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본준)의 김치냉장고는 국내 최초 4도어 타입과 405ℓ의 국내 최대 용량을 적용한 `쿼드`를 새로 선보이면서 고객이 원하는 공간 활용도를 대폭 높였다.
위 칸이 두 칸으로 나뉜 디오스 김치냉장고 쿼드는 위 칸을 냉동과 냉장, 김치보관의 용도에 따라 더욱 실용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이는 보다 다양한 용도로 김치냉장고를 사용하고 싶어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4칸 입체 냉각방식은 냉기가 6면 서랍 모두를 밀착해 감싸고 돈다. 쿨링 케어 기능은 문이 열릴 때 빠져나간 냉기를 최소화하며 내부 온도를 빠르게 안정화하고 6분마다 냉기를 순환시켜주는데, 내부 온도편차를 최소로 유지해 김치의 장기 보관에 가장 중요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칸의 문 열림을 감지해 자동으로 냉기 공급을 조절하는 쿨링 센서와 업그레이드된 맛지킴 기능은 하루 4번 전용 냉기로 김치맛이 변하는 것을 방지해준다.
이외에도 심미성을 높인 포켓 핸들, 칸칸마다 적용된 탈취 기능과 가운데 ·아래 칸의 온오프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4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를 적용해 400ℓ급 대용량에도 18.2㎾의 소비전력으로 300ℓ급 김치냉장고와 비슷한 최저 소비전력 수준을 구현했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R-D415PNHT`(하상림 에디션) 모델이다. 2011년형 신제품으로 디오스의 하상림 패턴이 순백 컬러의 초자 인쇄로 더욱 고급스러워졌다. 4칸 입체냉각으로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6분마다 별도의 팬이 작동하여 내부를 주기적으로 순환시키는 쿨링 케어 기능이 적용되었다.
문 열림을 감지해 냉기 공급을 조절하는 쿨링 센서와 영하 4도 맛지킴 기능, 4세대 리니어 컴프레서가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칸칸마다 나노 참숯 탈취기능으로 냄새를 제거하며 HS 마크도 인증받은 친환경 김치통을 제공한다. 우상칸에는 매직도어가 적용되어 홈바 대신 도어 수납공간으로 활용, 다양한 식품을 보기좋게 수납할 수 있다.
땅속익힘 김치 숙성 기능이 있으며 상칸은 냉장 · 냉동 · 김치보관, 중칸은 냉장 · 김치 · 육어류, 하칸은 냉장 · 김치 · 쌀잡곡 보관기능이 있어 용도에 따른 활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인정받는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아이콘 디자인을 적용해 개성 넘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갖게 하는 `D415PEMC`(멘디니 아이콘), 타이포그래픽의 전설이라 불리는 디자이너 브로디의 작품을 적용한 `R-D315PGBA`(브로디 오로라), 219ℓ로 용량이 넉넉한 편이기 때문에 김치를 많이 먹거나 식구가 많은 가정에 적합한 `R-K225PFHG`(하상림 그레이) 제품이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