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데이터 기술의 핵심 내용을 담은 단행본이 중국어로 출판됐다.
데이터 전문가 그룹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중국 최대 규모의 IT 출판사 베이징전자공업출판사에서 `새로 쓴 대용량 데이터베이스(DB) 솔루션` 중국어판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로 쓴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시리즈는 엔코아의 이화식 대표 컨설턴트가 직접 집필한 것으로, 출간 당시 국내에서는 `데이터베이스 기술의 바이블`로 평가되며 15만부 이상 판매됐다. 엔코아는 또 12월부터 새로 쓴 대용량 데이터 베이스 솔루션의 중국어 온라인 강의도 시작한다.
이화식 엔코아 사장은 “중국이나 일본 시장에 진출은 쉽지 않은 일로 위험을 최소화한 책과 온라인 강의 등을 통해 DB 컨설팅 기술을 소개할 것”이라며 “인지도를 높이면서 우리 역량을 알릴 수 있도록 접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쓴 대용량 DB 솔루션` 중국어판 출간
엔코아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