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1만개 기업 특집]유망기업-두남쎄미트로닉스](https://img.etnews.com/photonews/1010/049669_20101027113029_405_0001.jpg)
두남쎄미트로닉스(대표 김태용)는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 및 시스템온칩(SoC) 분야 전문업체다. 지난 2004년 설립 이후 스탠더드 및 임베디드 부문 8051 MCU 사업과 시스템온칩 사업에 주력해 왔다.
특히 지난 2004년 반도체 팹리스 전문업체인 메가윈 테크놀로지와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 이 회사의 제품을 주로 공급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디지털 가전기기, 홈네트워크 시스템, 금융자동화 기기 등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현재 스탠더드형 8051 MCU 시리즈, 임베디드 8051 MCU 시리즈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들 MCU는 각종 전자제품에 시스템온칩 또는 임베디드 형태로 장착돼 전자제품의 기능 구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두남쎄미트로닉스는 자사의 응용기술, 메가윈의 반도체 설계기술, 대만의 반도체 수탁생산업체(파운드리) TSMC의 제조기술이 결합된 제품을 앞세워 국내 임베디드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자체 기술력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미 지난 2008년 8051 MCU E/V 보드의 국내 특허를 획득했고, 현재는 발광다이오드(LED) 구동용 시스템온칩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 밖에도 딥스위치와 `Piezo 키보드` 등도 공급하고 있다. `Piezo 키보드`는 미세 진동에 의한 전압발생원리를 응용한 최첨단 초정밀 제품으로, 온도 · 방충 · 방수 · 내구성 등을 고려해 개발된 키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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