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S&C는 27일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산 22번지 일대 거주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쌀, 김치, 난로 등을 기부하는 `따뜻한 아랫목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화S&C,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본부 임직원, 탤런트 이세창씨 등 70여명이 참여해, 겨울을 나기 힘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동절기 용품을 배달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