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광진)은 지식서비스분야 창업활성화를 위해 2010년 청년창업지원사업과 관련해 지역 내에 `아이디어 파크(Idea Park)` 분원을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신청 및 접수는 지역 대학 및 공공단체,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내달 5일까지다. 대구지역 안에 2개의 아이디어 파크 분원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정된 분원은 지식서비스분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신청기관은 IT와 CT산업의 세부산업분야 중 1인 창업이 쉬운 특화분야를 선정하고, 창업지원을 위한 독립된 전용공간을 확보하고 있어야한다. 상세한 내용는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ip.or.kr)을 참고하면 된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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