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김홍창 CJ GLS 대표이사를 CJ제일제당 대표이사로 발령하는 등 66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김경원 CJ 전략기획총괄, 박근태 중국본사 대표 등은 총괄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30대 그룹 최초로 여성 대표이사로 화제가 된 김정아 CJ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상무에서 부사장 대우로 승진했다.
승진 인사 대상자는 부사장대우 7명, 상무 17명, 상무대우 19명 등 총 46명이다.
다음은 CJ그룹의 정기 임원인사 내용.
◇승진
▲총괄부사장 김경원(전략기획총괄 겸 경영연구소장) ▲부사장대우 정태영(인사팀장) 이한국(감사팀장) ▲상무대우 마정만(재무팀 담당임원) 이영국(사업3팀장)
승진 ▲부사장대우 서정(영업본부장 겸 금융사업부장) ▲상무대우 신장영(영업본부 상품전략담당)
▲상무대우 김현철(제작본부 예능국장)
<온미디어>
▲상무대우 임상엽(경영지원실장) 최진희(영화사업담당)
▲상무대우 김영흥(경남영업본부장)
▲상무대우 이호승(대표이사)
◇전보
▲마케팅팀장(CMO) 박정애
▲운영본부장 이종진 ▲영업본부 영업지원담당 이인수 ▲동방CJ 김성일 ▲경영지원실 전략기획담당 서장원
<온미디어>
▲광고사업본부 광고영업1담당 이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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