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은 2일 오후 1시 대전 KAIST에서 `2010 국가과학자 연구결과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지난 2007년 국가과학자로 선정된 KAIST 유룡 교수의 `친환경 화학공정 및 대체에너지를 위한 나노 다공성 물질연구`에 관한 연구성과가 소개된다.
유 교수는 제올라이트 구조 유도체를 부착한 계면활성제 분자를 이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해 극미세 제올라이트 나노판 합성에 성공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