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일 대전 본원 5동 가정홀에서 `ETRI 이지(Easy) IT 기술 총서` 16권 `훤히 보이는 공간정보기술`과 17권 `훤히 보이는 신재생 에너지`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ETRI가 가진 전자통신 전문지식을 일반에 쉽게 알리는 게 출판의 목표다. 2005년부터 전자신문이 만들어 보급했다.
김흥남 원장은 “`ETRI 이지 IT 기술 총서`가 20권, 30권을 넘어 `IT 기술 기본서`라는 수식어를 받을 수 있도록 계속 발전하기”를 기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