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탤런트 이범수씨를 폐자원으로 만든 다양한 예술작품을 공모하는`제5회 대한민국 자원순환 정크아트 공모전`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정크아트 공모전은 대표적인 환경 관련 미술 공모전으로, 폐자원이 예술품으로 재탄생하는 발상의 전환을 보여줌으로써, 자원의 가치와 의미를 전하고 더불어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기여해 왔다.
이번 정크아트 공모전 수상작은 다음달 2일까지 마포자원순환테마전시관에 전시된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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