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은 파트너사들의 경쟁력 및 인지도 제고, 수익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시만텍 파트너 프로그램’을 8일 새롭게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특정 솔루션 분야 및 시장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가진 스페셜리스트 육성을 목표로 마스터 전문화 과정을 신설하고 전문화 과정에 3개 분야 과정을 추가로 도입했다.
전문화 과정은 실버, 골드, 플래티넘 파트너 자격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과정으로, 신규 파트너 프로그램은 내년 4월부터 시행한다.
파트너들은 시만텍 전문화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시만텍 솔루션에 대한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으며, 시만텍은 파트너사에게 비즈니스를 차별화하고 신규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추가적인 자원을 제공한다.
또한 파트너들은 시만텍 IQ(Symantec IQ for Partners)를 이용해 시만텍 전문가가 작성한 제품 및 솔루션 정보에 접근이 가능하며, 영업 및 고객 지원에 필요한 문서나 프리젠테이션 및 툴을 온라인으로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정경원 시만텍코리아 사장은 “새로운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비즈니스 실적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원기자 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