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대표 프랭크 리틀)은 보안기능을 강화한 노트북 정보보호 보안기 ‘골드 프라이버스 필터’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더욱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측면에서 화면을 볼 경우 금빛이 드러나고 시선을 차단한다.
3M의 기술이 접목된 광택 소재를 채택해 흐림이나 굴절을 막는다. 10.1인치에서 17인치까지 총 11종이 출시되며, 가격은 크기에 따라 4만~12만원으로 다양하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