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김동식)는 기계설계·제조분야 설계자를 위한 ‘찾아가는 인벤터 세미나’를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고객이 최신 디지털 프로토 타이핑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오토데스크에서 직접 고객사에 방문하는 형식으로 이뤄져 업무로 바쁜 고객도 부담 없이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찾아가는 인벤터 세미나는 3D를 넘어 디지털 프로토 타이핑을 구현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사용자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우선 인벤터 구버전 사용자 대상으로 ‘인벤터 2011 신기능 소개 및 디지털 프로토 타이핑을 이용한 제품 데모’를 선보인다. 2D 사용자, 타제품 사용자 및 신규 사용자 대상으로는 인벤터 최신기능을 활용한 제품 개발 및 성공사례, 타제품 설계 데이터 협업·관리 및 2D에서 3D제품 도입 성공 사례 등이 소개 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