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대표 이종욱)는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가 발표한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Application Infrastructure) 분야 3개 부문의 매직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비전완성도가 높은 업체(Visionaries)’로 등재됐다고 9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해 11월 발표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서버 분야 매직쿼드런트 보고서(Magic Quadrant for Enterprise Application Servers)’에서도 ‘비전완성도가 높은 업체’로 등재됐었다. 이번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를 포함해 4개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매직쿼드런트에 등재된 국내 유일의 SW 기업이 됐다.
가트너의 매직쿼드런트는 전세계 SW 기업 가운데 해당 분야에 가장 경쟁력 있는 업체들을 엄격히 검증해 선정하는 보고서다.
이종욱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보고서의 4개 부문에서 등재되고 있다는 사실은 티맥스소프트의 제품과 기술이 글로벌 기업과 비교해 전혀 손색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주요 외국계 기업들이 위치한 선두기업에 티맥스소프트가 등재될 수 있도록 앞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