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 그린에너지시스템인재양성센터(센터장 최병호)는 최근 가족회사지원 및 상시취업상담실을 개소했다.
센터의 가족회사지원은 그린에너지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애로기술 파악 및 실험실습장비활용을 지원할 수 있는 수시 상담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센터는 현재 145개의 업체와 가족회사로 운영중이다.
또 재학생과 졸업생을 위한 취업상담실을 상시 운용해 인재양성사업의 참여학과 재학생들에 대한 진로를 상담하고, 졸업 후 취업될때까지 평생동안 지원할 수 있는 지원체제를 갖췄다.
최병호 센터장은 “가족회사지원 및 취업상담실 운영은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재학생 위주의 취업지원을 졸업 후까지 확대하는 효과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호 센터장 054-478-7930
구미=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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