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앤에너지, 18일 中 태양광 분석 세미나

 신재생에너지 전문 리서치 기관인 솔라앤에너지는 오는 18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중국 태양광 산업 비즈니스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

 솔라앤에너지는 전 세계 태양광 생산의 절반가량을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고 선텍, 잉리, JA 솔라, 트리나 등 중국 기업 4개사가 톱10에 랭크돼 있다며, 중국의 낮은 인건비와 수직 계열화 구축으로 인한 원가 경쟁력, 원재료 수급 우위, 연구개발(R&D) 강화에 이르기까지 중국 태양광 기업들의 경쟁력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