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전시-신세계, 2012년까지 대전복합유통시설 조성 발행일 : 2010-11-11 18:00 지면 : 2010-11-12 24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오른쪽)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게서 `대전 유니온 스퀘어` 개발계획을 보고받은 뒤 손을 맞잡았다. 대전시와 신세계 그룹이 공동으로 ‘대전복합유통시설(가칭)인 ’대전유니온스퀘어‘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 보고회를 11일 대전시청서 개최했다. 이번에 공개한 ‘복합유통시설’은 오는 2012년까지 대전 서구일대 56만 1000㎡의 부지를 발전기술종합연수타운 건립 등 종합유통지구로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