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산업진흥원은 11·12일 이틀간 전남 무안군에 있는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기능성게임을 선보이는 ‘2010 행복 프로젝트 락(樂)’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게이트터치와 스피드터치, 심청전 등 어르신 3종 경기가 치러지고, 실버 세대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 체험과 참여 위주로 구성된 기능성게임 체험관도 운영된다. 또 문화산업 전문가를 대상으로 국내외 문화산업 현황과 전남 문화산업 육성방안을 도출하는 세미나도 열린다.
광주=
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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