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대표 권오승)는 이달 말까지 자사 내비게이션 ‘미오 S300A’ 패키지 상품을 대리운전 기사에게 할인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S300A는 8.89㎝(3.5인치) 화면을 장착했으며, 배터리 내장형으로 ‘뚜벅이 모드’로 최대 3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가정용 충전기와 파우치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9만9000원. 구매는 미오 내비게이션 공식샵(www.mio-shop.co.kr)에서 가능하다.
권경민 이사는 “이번 특가 판매는 대리운전 이용 빈도가 높아지는 연말에 맞춰 대리운전 기사의 편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