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자코리아(대표 이덕수)는 25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제 1회 네티자코리아 유저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유저포럼은 ‘네티자 로드쇼 2010’의 일환으로 지난 9월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영국 등 각국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다.
네티자코리아는 이번 유저포럼에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와 비전을 소개하고, 네티자 6.0, 트윈핀(Twinfin) i-클래스 등 신제품과 로드맵을 공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KCB, 우리캐피탈의 국내 구축 성공사례가 발표돼 국내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이해를 돕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덕수 네티자코리아 사장은 “제 1회 네티자 코리아 유저포럼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채용을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이끌어 내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업들에게 독보적인 데이터 처리속도와 고성능의 분석시스템으로 데이터웨어하우스 분야의 선도 업체인 네티자의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