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 해단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 해단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원회는 16일 사무국이 위치한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사공일 G20 서울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은 “서울 G20 정상회의 체제안에서 시도된 민간 채널인 비즈니스 서밋이 성공적으로 마감됨으로써 글로벌 민관 공조를 통한 세계 경제의 성장체제 조기 완성이라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사공일 준비위원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과 오영호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 집행위원장(〃 세 번째)을 비롯한 조직위원회 직원들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