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사회안전, 비상대비 등 학문과 기술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사회안전학회(ISS, The Institute of Societal Security)’ 제4차 이사회가 11월 18일 개최됐다.
이번 4차 이사회 심의과정으로 차기이사선출건과 차기임원구성, 임원 임기 등 정관변경에 관한 사항 등 각종 다뤘다.
이사회 결과 차기 회장에 김수홍 교수에 선출됐으며, 수석부회장에 김진항 교수가 선출됐다. 각 부회장단들중에서는 강희조 교수가 총무를, 양영규 교수가 기획을, 고응남 교수가 학술, 정영환 부회장이 표준을 각각 맡았다.
또 박종일 대표가 사업을, 임황빈 교수가 지부를, 서동석 교수가 홍보를 맡았으며, 황효주 회장이 당연직을 맡았다. 이 밖에도 김윤호 교수와 박영기 교수가 감사직을 수행하게 됐다.
ISS는 지난해 7월30일 서울 종로구 사학회관에서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당시에는 안문석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초대 사회안전학회 회장으로, 김수홍 상명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가 수석부회장으로 추대됐었다.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