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이버대학(총장 박완신 www.world.ac.kr)은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이며, 전기 신〃편입생 및 시간제를 모집한다.
모집이원은 인문사회계열, 사회복지계열, 자연공학계열, 예·체능 계열 등 4개 계열 11학과에서정원내(일반전형) 1300명, 정원외(산업체 260명, 군위탁 260명, 장애인 65명) 585명을 모집한다.
평가는 입학원서의 자기소개서와 논술로 평가해 합격자를 사정한다. 공통전형으로 자기소개서에 40점이 배정되며 논술이 60점이다. 학과지원은 2지망까지 지원가능하며 제 1지망 학과와 다른 계열의 학과를 제 2지망으로 지원해야 한다. 제 1지망 학과 미달시 제 2지망 학과 지원자 중 평가 후 선발한다.
이 학교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복음주의적 인성을 갖춘 실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처음 설립된 2년제 사이버대학인 만큼 보다 압축적이고 실용적인 교육과정으로 현업에 근무하며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과 단기간에 자격증과 학위 취득을 원하는 이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 대학의 자랑은 선교과, 한민족문화예술과, NGO환경조경과, 아동보육과, 약용건강식품과, 스포츠건강관리과, 피부미용뷰티과 등 특성화된 학과다.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설치돼 있는 선교과는 선교사역에 관심이 높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신학적 지식과 선교사의 소명의식을 교육하고 있으며 졸업시 선교사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한민족문화예술과와 NGO환경조경과는 이 대학에만 설치돼 있는 학과로 한민족사상과 문화예술, NGO활동과 환경조경 등을 연계하여 교육함으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아동보육과는 영유아에 대한 적절한 환경과 전문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키우고 있으며 약용건강식품과는 웰빙 식생활관리의 전문적 지식과 한방이론·대체요법을 접목시켜 교육한다. 이를 통해 위생사·식품산업기사·조리산업기사·약용식물관리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한다.
최근에는 티소믈리에, 수지요법, 아동요리교육전문가, 약선식품전문가 과정을 신설해 웰빙시대를 선도하며 각광받을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상담심리과, 사회복지과, 청소년복지상담과, 컴퓨터정보통신과, 스포츠건강관리과, 피부미용뷰티과에도 학생들의 관심이 높다.
각종 장학제도와 실습 교육도 탄탄하다. 직장인장학금, 목회자장학금 등 20여종의 다양한 장학제도로 2010학년도에는 재학생의 54%가 장학금을 수혜 받았다. 특히 이번 2011학년도에는 입학하는 신입생, 편입생 전원에게 입학금 면제 형식으로 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장학혜택을 발표하여 주목받고 있다.
이 대학 관계자는 “수도권에 위치한데다 실무중심으로 이뤄진 2년제 대학이라는 점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면서 “실습을 강화하고 현장 경험을 쌓아 각 분야에 꼭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사이버대학의 2011학년도 전형은 문의 1577-4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