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비 "헌 아이팟 반납, 새 아이팟 할인 가격에~"

프리스비 "헌 아이팟 반납, 새 아이팟 할인 가격에~"

애플 공식 프리미엄 스토어 ‘프리스비’는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이팟’ 나눔 캠페인 ‘프리스비야! 헌 아이팟 줄게, 새 아이팟 다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애플의 MP3플레이어인 아이팟 구형 제품을 프리스비 매장에 반납하면 신형 ‘아이팟터캄를 2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8GB는 6만3800원, 32GB는 8만5800원, 64GB는 11만38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프리스비 전 매장에서 진행되며 100개 한정 수량 판매된다. 반납한 기기는 어린이재단 산하 보육원생에게 전달된다.

프리스비 관계자는 “보육원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아이들이 가장 선망하는 제품을 기증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