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전문업체 빅스바이트(대표 이밝음)는 어린이 영어교육 활성화 추진을 위해 경기도 안양영어마을에 영어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공급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빅스바이트는 유아영어전문교육프로그램 ‘킨더키즈’와 미국교과과정 ‘스프링보드’ ‘세계명가도서관 프로그램’ 등을 국내 영어교육시장에 보급하고 있다.
이밝음 대표는 “단순히 영어회화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문화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인성과 감성, 사회성 등 다중지능 계발이 가능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국내 영어교육시장에 안착되도록 추진할 것”이라 말했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