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문화기술의 중심이 될 입체영상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센터장 오세웅)가 지난 19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비전선포 함께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센터는 ‘미래 입체영상산업 선도’를 비전으로 오는 2015년까지 5년간 국비 등 100억원을 투입해 ‘동남권 3D 영상연구센터 사업’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 입체영상 R&D 연구역량 강화와 연구 성과의 산업화를 이뤄 동남권 영상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나갈 계획이다.
부산=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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