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상]위즈디엔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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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김기배 위즈디엔에스코리아 사장

위즈디엔에스코리아의 ‘내부정보 부정사용 감시 시스템 위즈블랙박스(WEEDS BlackBox)’ 광고가 2010년 전자신문 광고대상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

위즈디엔에스코리아는 지난 2003년 창사 이래 정보보안 전문업체로 성장하며 특히 내부정보보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정보보호에도 많은 분야가 있지만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내부정보 부정사용 및 유출에 관한 솔루션을 이미 지난 2005년에 출시하여 일본 내 금융기관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지난 해부터 국내 시장에 처음 ‘내부정보 부정사용 감시 시스템’이라는 명칭으로 보안시장의 새로운 영역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위즈디엔에스코리아의 위즈 블랙박스는 기존 주류를 이루던 DB접근제어 등 통제형 솔루션이 아닌 내부정보 부정사용 감시 등 관리형 솔루션이란 점에서 차별화된다.

위즈블랙박스는 기존 3티어(Tier) 환경에서 실제 사용자 판별이 불가능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로그를 이용하며, 단순한 감사 솔루션의 기능을 넘어서 내부정보 부정사용에 대한 예방기능을 스코어링 방식을 통해 구현해 냄으로써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런 특징을 잘 살리기 위해 은밀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부정행위를 모니터링한다는 의미로 올빼미 이미지를 삽입하고 고객들이 이해하기 쉬운 핵심요소에 대한 설명을 간략히 덧붙였다.

카피는 내부정보 부정사용을 우려하는 보안담당자들의 시선을 한 번에 끌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이러한 전략은 그대로 적중하여 이 광고로 많은 사람들이 위즈블랙박스를 인지하게 되었으며 위즈디엔에스코리아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광고대상]위즈디엔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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