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상]하이마트 `하이마트로 가요~`

[광고대상]하이마트 `하이마트로 가요~`

◆수상소감-문주석 하이마트 부장

먼저 2010 전자신문 광고대상에서 하이마트의 ‘휴대폰편’이 유통부문을 대표하는 큰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심사위원과 전자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동안 하이마트 광고는 CF에 오페라 형식을 도입해 재미를 추구함과 동시에 누구나 알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광고로 유명세를 탔다.

‘하이마트로 가요~’라는 광고 노래 가사는 개그의 소재로도 이용될 정도로 폭넓게 사랑받았다. 이런 광고를 통해 ‘전자제품 살 땐=하이마트’라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노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고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해 왔다.

이번 광고는 휴대폰이 폭넓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주요 타깃이 젊은 고객인 만큼 기존 하이마트 광고형식에서 벗어나 촬영부터 모델들이 입는 의상과 광고물의 전체적인 색감 그리고 입체적인 배경 이미지까지 변화를 주어 제작됐다.

광고를 통해 하이마트가 ‘휴대폰을 판매하는 전자제품 유통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한 번에 최신 휴대폰을 비교하고 고객에게 맞는 요금제까지 기분 좋게 고를 수 있는 곳으로 기억되길 기대한다.

10여 년간 소비자에게 친숙함과 즐거움을 주며 사랑받아 온 하이마트 광고가 이번 전자신문 광고대상 출품작에서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전자제품 살 때도 하이마트’라는 한결같은 메시지로 친숙하고 믿음이 가는 브랜드 하이마트로서 소비자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시 한 번 수상에 감사드린다.

[광고대상]하이마트 `하이마트로 가요~`
[광고대상]하이마트 `하이마트로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