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를 서비스하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호)은 올 연말까지 신규가입자에게 인증서 및 전자세금계산서 정발행 쿠폰 10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공인인증서는 사용 범위에 따라 4000원에서 10만원까지 별도 비용이 든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고객센터에 접수되는 신규 사용자 문의는 계산서 자체보다 공인 인증서에 관한 것이 더 많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오동균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사업총괄 전무는 “스마트빌은 사용자들이 가장 큰 부담으로 여겨져 왔던 가산세 100% 보장에 이어 공인 인증서도 무료 제공, 사용자의 폭을 크게 넓힐 것이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