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무충전 한국대회

전기자동차 무충전 한국대회

‘전기자동차 무충전 한국대회’가 23일 경부고속도로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동차 운전자들이 출발 전 국내 신기록 달성을 다짐하고 있다. 이날 대회는 경부고속도로 서울톨게이트를 출발해 충전 없이 배터리가 완전 방전될 때까지 운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당초 예상과 달리 부산 도착 이후에도 배터리가 남아 500㎞가 넘는 거리를 운행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전기자동차 무충전 한국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