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생활과학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https://img.etnews.com/photonews/1011/062095_20101124150405_350_0001.jpg)
LG사이언스홀이 2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12회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에는 전국 870개 초·중·고교의 청소년이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만873편의 과학 아이디어를 응모했다. 대상 수상작인 ‘중앙차선 운행용 버스 출입문 개선’ ‘다이어트를 위한 칼로리 계산 음료컵’ ‘보관이 안전하고 경제적인 야채 깎는 칼’을 비롯해 청소년들의 기발한 생활과학 아이디어가 봇물을 이뤘다. 정상국 LG 부사장(뒷줄 왼쪽 첫번째), 김병오 심사위원장(뒷줄 왼쪽 세 번째)과 대상을 수상한 부산진초등학교 6학년 김현영 군(앞줄 왼쪽 두번째), 과천중학교 2학년 손현솔 양(앞줄 왼쪽 세 번째), 부산 덕문여자고등학교 1학년 박소형 양(앞줄 왼쪽 네번째)와 지도교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