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 신임 기업지원단장에 김흥수(48)씨가 임명됐다.
신임 김 단장은 1991년 국민은행에 입사해 2001년 기술보증기금 기술평가센터 팀장, 한국감정평가연구원 연구실장을 거쳤다. 최근엔 한국경영컨설팅그룹 수석컨설턴트로 일했다. 지난 2004년부터 올 11월까지는 호서대 경제학과 외래교수를 겸했다.
홍익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신임 김단장은 고려대서 석사, 홍익대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임기는 오는 2013년 11월18일까지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