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스타트업 포럼-`스마트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알려 드립니다`

 2011년은 모든 산업이 스마트해지는 ‘스마트 빅뱅기’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내년도 경영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기업 CEO들에게는 큰 부담입니다. 특히 정보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에는 더욱 심각하게 다가옵니다.

 전자신문은 창조경제시대를 맞아 다음 달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스타트업(Start-Up) 포럼’에서 스마트 비즈니스의 미래를 소개합니다. 앞으로 닥칠 산업의 스마트화 트렌드를 제대로 읽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포럼 주제는 ‘스마트와 소셜(Smart & Social)-스마트2.0시대다’로 잡았습니다. 스마트폰에 이은 스마트TV·스마트카·스마트그리드·스마트워크·스마트케어 등 스마트 빅뱅기에 대비하는 비즈니스 전략 방향을 제시합니다. 행사는 청년 CEO들에게 도전정신·기업가정신의 중요성을 알리는 ‘스타트업’과 이들 젊은 도전자의 중요한 성장 무기가 될 스마트 전략을 소개하는 ‘스마트 & 소셜’ 두 가지 세션으로 구성했습니다.

 세계적인 벤처캐피털리스트로 벤처캐피털 소프트텍(SoftTech VC)의 창업자인 제프 클라비어 파트너가 ‘스타트업! 새로운 미래를 연다’는 기조강연을 통해 창조경제시대에 있어 스타트업기업의 중요성과 갖춰야 할 자질을 역설합니다. 또 정부 미래정책 방향을 잡고 있는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은 ‘스타트업이 희망이다’는 강연에서 젊은이들이 창업을 통해 미래의 주역으로 나설 것을 당부하는 동시에 이를 위한 정부 정책방향을 설명합니다.

 이 시대를 이끌 대표적인 창조적 기업인으로 꼽히는 이고르 푸세냑 리마 스카이 CEO, 그리고 구글 신사업개발부 출신으로 시리어스비즈니스 사업개발 부사장을 맡고 있는 찰스 허드슨 등이 성공적인 스타트업기업 창업과 스마트 빅뱅기의 경영전략을 발표합니다. 이들은 특히 미국에서의 스마트화 산업 트렌드를 제대로 짚어줄 예정입니다.

 국내 연사로 삼성전자 사장과 정보통신부 장관을 역임한 진대제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 대표와 이민화 KAIST 겸임교수(전 기업호민관), 남민우 글로벌중견벤처포럼 의장, 이장우 한국중소기업학회장, 김영식 창업진흥원 이사장, 김동신 YES 회장 등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출동합니다. 스마트 빅뱅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중소벤처 CEO와 청년 사업가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스타트업포럼 개요>

  ●행사명:스타트업(Start-Up) 포럼 2010

  ●주제:스마트와 소셜(Smart & Social)-스마트2.0시대다

  ●일시:2010년 12월 3일(금) 09:00~18:30

  ●장소:서울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룸(401호)

  ●주최:전자신문

  ●후원: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여성벤처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중소기업학회, Young Entrepreneur Society

  ●협찬 파트너:삼성전자, ㈜LG

  ●등록안내: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홈페이지:startupforum.co.kr

  ●문의:전자신문 스타트업 포럼 사무국 전화 (02)2168-9339 이메일:bm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