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김성태)은 국가기관 등의 국가 정보화 추진과 관련된 정책 개발과 건강한 정보문화 조성 및 정보격차 해소 등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사회통합, 일자리 창출 그리고 저탄소 녹색성장 등 국가적 현안을 해결해 고도화된 글로벌 국가 정보화를 선도하는 미래지향적 싱크탱크 중심기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한국정보사회진흥원과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합쳐져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 거듭났다. 두 기관의 지난 20여년 역사는 우리나라 정보화 역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초고속국가망, 전자정부 구축, IT 신기술 적용사업, 정보격차 해소, 정보문화 확산 등을 통해 우리나라가 IT강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보화가 경제 활성화, 사회통합, 일자리 창출, 그리고 저탄소 녹색성장 등 국가적 현안을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실용과 창의에 기반을 둔 새로운 정보화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강조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전과 미션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와 글로벌로 가는 길을 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안전하고 편리한 선진 전통시장 시범환경 구축사업, 첨단 IT 기반 해상수입화물관리체제 구축 사업, u도서관 서비스, 소방 현장통제 영상전송 서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u어린이 안전·노약자 안심 서비스, u도시생활 폐기물 통합관리 서비스, u실버 커뮤니티 서비스, USN 기반 기상 통합관측 서비스, 장애인전용주차 구역 모니터링 서비스, u-IT 기반 가두리 양식장 재난 관리 시스템 등을 통해 실생활에 적용된 여러 RFID 기술을 통합솔루션 형태로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