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인 톱텍(대표 이재환)과 태양광 모듈기업인 티앤솔라(대표 김용균)의 임직원 60여명은 최근 경북 봉화군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을 방문, ‘2010 톱텍, 티앤솔라 희망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경북 봉화군 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다문과 가정 2곳에 집수리와 함께 자녀들을 위한 희망의 공부방을 마련해주었다. 또 다문화 가정 25곳에는 연탄 5000장과 쌀 1000kg을 전달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