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도시포럼은 오는 11일 상암동 DMC 산학협력센터에서 ‘디지털 시대의 창의성’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창의도시포럼이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강원대학교 영상문화연구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통해 재매개되는 창의성에 대한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관민 성균관대학교 인터랙션 사이언스학과 교수의 기조발제에 이어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김이경 교수, 이수희 교수, 궁선영 교수를 비롯해 유승호 강원대 교수, 김이재 경인교육대 교수 등 학자들이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