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즈(대표 이신종)가 G밸리내에 비즈니스 교육센터를 오픈했다.
G밸리 1단지에 300여평 규모로 오픈한 교육센터는 대강의장(50석)과 컴퓨터 강의실(24석) 3개, 동영상 스튜디오 등으로 이뤄졌다.
후이즈는 교육장 오픈을 기념해 총 3회에 걸쳐 직장인을 위한 특강을 마련했다. ‘직장인 패션 생활 백서’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첫 특강은 이미지 메이킹을 통한 패션 코디법, 자신의 체형에 맞는 스타일 선택 방법 등 직장인들이 필요한 패션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어 진행되는 ‘스트레스 한방에 끝내는 웃음 치료법’ 특강은 웃음을 통한 마인드 컨트롤, 만성 스트레스 해소법 등을 알려준다. 직장에서의 성공 화술 기법, 갈등 해소를 위한 화술,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화술 등 ‘성공을 위한 스피치 능력 향상’ 강의도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중소 벤처기업들이 많이 입주해 있는 G밸리 내에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교육 센터를 오픈했다”며 “G밸리 내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들은 사무실 주소가 나와 있는 명함을 제시하면, 수강료는 무료이고 대관료도 대폭 할인 받게 된다”고 말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