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프리미엄급 매립 전용 3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eady R100’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7인치와 8인치로, 코어 1㎓ CPU와 512MB 메모리를 탑재했다. 유블럭스 GPS를 채택해 수신율을 높였고, 아이나비 3D 전자지도 최신 버전을 탑재했다. HD급 동영상 재생 기능을 지원하며, 듀얼 디스플레이 기능으로 동영상·DMB를 별도의 모니터로 즐길 수 있다. MBC TPEG을 기본 탑재했고, 티콘플러스 서비스도 추후 제공될 예정이다.
가격은 7인치와 8인치 각각 49만9000원과 54만9000원. 마감재·샤크안테나·후방카메라·트립컴퓨터는 별매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