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21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제6회 프로유저 초청 세미나’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최고의 사진가, 그만의 비밀’이라는 부제의 이번 행사에는 사진작가 오중석씨가 강사로 나선다. 오씨는 광고·잡지·음반 자켓·포스터를 전문 작가다.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그는 이번 세미나에서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직접 사진을 촬영하며 촬영 기술을 참가자에게 전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2일까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www.nikon-image.co.kr)에서 받는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