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안지사(지사장 전효균)는 8일 오후 6시 인천로얄호텔에서 ‘주안·부평 경영자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일해 리팩 대표이사가 새 회장에 선임돼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
산단공 주안지사는 이·취임식 후 산업단지를 산업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주안단지 내 ‘기계소재 미니클러스터’ 올해 지원 실적과 내년 사업계획도 발표한다. 신규 회원에게 회원증을 전달하고, 주안·부평단지에 인접한 사회단체에 온정을 전하는 시간도 갖는다.
인천=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